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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... Domain!프로젝트/Do not read alone 2022. 12. 25. 22:47
일단 아마존으로 서버를 띄워야겠다고
마음먹고 대충 세팅을 하는 도중 떠올렸다.
사람들은 수고스럽게 IP를 입력하는 것이
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말이다.
아마존의 도메인은 프리티어를 지원해주지 않을 것 같아.
예전에 어쩌다가 찾아본 무료 도메인 사이트에 들어갔다.
그렇게 찾아본 사이트 몇 가지를 소개하겠다.
첫 번째로는 내 도메인이라는 우리나라 사이트다.
TLD라고 해서 최상위 도메인이 맞는지 모르겠지만,
(정의에는 com이나 sTLD라고 org같은 도메인 단계를 뜻한다.)
URL의 어미를 아래에 국한되어 사용 가능하다.
.p-e.kr / .o-r.kr / .n-e.kr / .r-e.kr / .kro.kr
다음으로는 내가 채택했던 'freenom'이라는 사이트이다.
무료 도메인 중에 TLD를 어색하지 않게 쓸 수 있어서
제일 마음에 들었고 사용량만 받쳐준다면 1년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.
사이트 구조가 버그가 있는 건지
로그인 후 도메인을 가져가는게 아니라
먼저 도메인을 선점한 뒤에 로그인 연동을 하는 방식이다.
(이것 때문에 시간 짧게 날림...)
내가 하고 싶은 도메인을 선택한 뒤 로그인 후 무료 결제를 한 뒤
서버에 띄워놓은 퍼블릭 IP 혹은 탄력적 IP를 도메인과 연동해주면 된다.
반영 속도는 몇 분이면 바로 됐던 것 같다.
이로써 큰 문제 없이 도메인을 설정할 수 있었다.
아마존을 먼저 설명하는게 순서에 맞지만
도메인이 비교적 단순하고 쉽기 때문에 먼저 기록을 했다.
다음은 아마존 프리티어에 간단하게 서버를 띄운 과정을 기록해 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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